개인적으로 주기적인 슬럼프가 왔는데
전화까지 주셔서 스파링에 대한 격려를 해 주심..
오늘 마침 적절하게 아래 글을 올리셨네..
어제는 간만에 스파링타임이 있었음..
코로나 전에는 매주 목욜 10시30분에 1시간씩
스파링만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코로나 땜시롱 없어져서 아쉬웠다가..
간만에 스파링 타임이 부활했음..
다들 불타올라서 관장님께서 10판만 하자고 하셨지만..
.......
일단 난 4판만에 아웃..
나머지 관원들도 6판 정도에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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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더라...
그래도 간만에 진짜 땀 흘린거 같아서 좋네..
나의 10~20대를 보낸 잠실에서의 공연.. 오랜만에 가보니.. 여기가.. 마눌님과 자주 가던 영화관이었는데... 여긴 뭐가 있었는데... 란 추억도 떠올리며 기분좋게 감. 공연장은 좀 협소한 편이었고, 인천의 쥐똥나무 보다는 약간 크고...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