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체육관에 전한국프로레슬링 선수이신 윤강철 선수가 나온다는거.
이래저래 사정을 물어보니..
체육관 나오시는 이유가.. 집 근처이기도 하고
그라운드에서 하는게 프로레슬링이랑 비슷해서
운동 삼아서 나오신다고 함..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못해서리.. ㅜ_ㅜ)
현재 국내에서는 일반인도 프로레슬링을 배울 수 있음
단... 전국에서 2곳 이라고 함..
평택하고 서울 도봉구
매 주말마다 1번씩 레슨하고 월 7만원 (싸다!!)
거리만 가까우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듬..
다음에 프로레슬링 시합하면 가보기로 약속함..
그리고.... 나보고 몸통이 두꺼워서 프로레슬링이랑 잘 맞는다고 하셨음..
이참에.. Korean Undertaker로??? ㅎㅎㅎ
하여간.. 일단.. 스파링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인자강...
어제는 락다운을 걸어서 어떻게 좀 해볼려고 했는데..
머리에 헤드락을 걸어서 죽을 뻔함..(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_ㅜ)
이렇게 색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것도 주짓수의 매력인듯..
아래는 윤강철 선수 경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