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회사 메일 서버 구축 일지




1. 기존에 nMail 사용하고 서버는 펜티엄3(1999년 도입), OS Windows 2000

슬슬 지 혼자 죽는 쑈를 반복하여..

결국은 교체하기로 결정..

2. nMail을 Linux용으로 설치하여 진행하려 했으나..

nMail 설치후 라이센스를 넣는 부분을 발견!!!

목표가 무료 솔루션이기에.. 포기..

3. 그냥 centos 기본 메일인 sendmail을 써볼까 하다가.. UI가 없어서..비 IT 인들도 관리가 어려워 다른걸 찾아 봄..

4. postfix란게 요새 잘나간다는 글을 봄..

5. 그쪽으로 찾아보다가 webmail로 roundcube란거 쓰면 좋다고 해서 또 찾아봄..

6. 결국 라운드큐브를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설치하는 과정이 절라 불친절하고 어렵다..

7. 좀더 검색하기로 함...

8. iRedMail 발견.. 통합형 솔루션에 설치도 편함..

9. 오옹~~~~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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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후기

0. 솔루션은 iRedMail 이지만.. UI가 iRedMail 인거지.. 실제는 dovecot + postfix 임! --> 설정 수정은 주로 postfix만 하면 된다.

1. 메일 올리자 마자 메일이 안들어오는 현상 발생!!(메일 서버라면서!!) --> 일단 로그 확인 /var/log/maillog

2. 처음 겪은 문제는 메일 첨부 파일 크기 제한으로 안들어옴.. main.cf 수정.

3. 잘 들어온 듯 했으나.. 회사 쇼핑몰에서 보낸 메일이 안 들어옴.. 로그 확인 결과.. 보내는 메일 서버의 이름(hostname) 이 확실치 않으면 수신 거부 옵션이 되어 있음. --> 보내는 넘 이름도 대충 확인하거나, 스팸이 들어오던지 말던지 그냥 정책을 좀 줄여 버림..

4. RBL 정책을 검색해서 추가해 주는게 더 괜찮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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