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인천 서구 검단 당하동 팀레드폭스 주짓수 & MMA - 스파링 영상



요새들어 다시 목요일 연속 스파링 타임에 출석 중...

파란띠 받고 나서 늘어나는 고민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고민...

그냥.. 흰 띠 였을때가 훨씬 맘이 편하다...

에휴.. 이러다가 언젠간 밥은 못되도 설익은 밥이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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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번역]GB 테크닉: Joe Scarola와 함께하는 X-Guard의 이해

 

원문 : https://graciebarra.com/gb-news/gb-technique-understanding-the-x-guard-with-prof-joe-scarola/


GB Technique: Joe Scarola와 함께하는 X-Guard의 이해

이번 주 GB 테크닉에서는 X-가드 포지션에서의 몇가지 스윕, 서브미션, 그리고 반격기를 살펴보겠다.

X-가드는 버터플라이, 리버드 데라히바, 그리고 싱글 레그 X-가드와 조합됨을 보아온 다리를 얽는 가드의 형태 중 하나이다.
이 가드가 다리를 얽는 것에 주로 의존한다는 사실은 (라쏘 또는 스파이더 가드 같은 것들과 비교했을 때) 노-기에도 잘 맞는다는 뜻도 된다. X-가드 포지션에서 나오는 몇가지 선택사항들이 있으며 기술을 효과적으로 하는 몇가지 중요한 세부사항들이 있다.
더 많은 기본기를 GB 1에서 보려면 GB 온라인을 확인해보라
그레이시 바하 롱 아일랜드의 Joe Scarola 사범에게 X-가드 포지션에서의 몇가지 특정 기술들과 도움말들을 살펴보겠다.
1) X-가드 스윕 #1
Joe 사범은 여러가지 다른 오픈 가드 형식에서 X-가드 스윕으로의 연결을 가르쳐 준다.
먼저, 앉아서 버터플라이 가드에서 시작하고, 완전한 X-가드로 전환하기 전에 상대의 아래에서 싱글 레그 X-가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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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가드 스윕 #2
상대의 방어 방법에 따라 X-가드 포지션에서 여러가지 선택사항들이 있다. Joe 사범은 뒤쪽을 노려보지만, 상대가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Joe 사범은 일어나서 오금대 떨어뜨리기로 몸을 던진다. 멋진 기술이다!

3) 변형 X 가드에서의 니 바
우리들 대부분은 X-가드는 주로 균형을 무너뜨리고 스윕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Joe 사범은 서로 밀치는 상황 중에 니바로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4) X-가드 스윕에 대한 반격
포지션 숙달을 위해서는 상대방이 당신의 기술들을 반격하려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일반적인 X-가드 스윕의 반격이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echnique, please send us a message at GB Online!
See also on GB: GB Fundamentals: The Short Arm Drag
Credits: Mark Mullen
Gracie Barra Black belt based in Asia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번역]GB 수련생 질문: "제가 검은띠를 받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에 주짓수를 시작한거 아닌가요?"

 https://graciebarra.com/gb-news/gb-student-question-am-i-starting-bjj-at-an-age-too-late-to-get-to-black-belt/


GB 수련생 질문: "제가 검은띠를 받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에 주짓수를 시작한거 아닌가요?"

Kaliffa Oliveira 사범과 함께인 72세 Elaine Wynn
GB는 52세에 주짓수를 시작한 새 수련생에게 질문을 받았다. 그 수련생은 - 철인3종 경기를 포함한 - 운동을 한 적이 있으며 주짓수를 소개받은 뒤로는 아주 흥분했었다.
그들은 중년(40세 이상) 이후에 주짓수를 시작하고 지속하는 것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했다.

"...제가 검은띠가 될 때까지 살아있을까요 (약 62세 정도)? 그리고 그렇게 오래 살아남으려면 뭐가 제 목표여야 하나요? (저는 지난 주까지는 그리 나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질문이고 사실, 40세 이상의 그레이시 바하 수련생들 사이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생각이다.
Q. "...제가 검은띠가 될 때까지 살아있을까요 (약 62세 정도)?"
GB: 주짓수에서 검은띠를 받는다는 것은 많은 기복이 있는 오랜 과정이다. 하루 종일 훈련하고 3~4년 안에 검은띠를 받는 젊은 천재들은 잊어버려라. 당신이 만나는 보통의 검은띠는 10년 이상 수련했을 것이다.
아주 딱 맞는 젊은 사람들 조차도 bjj 시작시에 어쩔줄 몰라한다. 현장에서는 그냥 완전히 다른 세계이다. 내가 검은띠까지의 가르침을 준 그레이시 바하 사범님은 모든 수련생들은 검은띠가 될 수 있다는 인생 철학을 갖고 있다. 검은띠가 된다는 것은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 만의 것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친 꾸준함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40세 이상의 초심자들은 언젠가 검은띠를 착용할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Q. "…그리고 그렇게 오래 살아남으려면 뭐가 제 목표여야 하나요?"
GB: 50세 이상의 운동하는 사람으로서, 불가피한 수련 중 손상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으로서 더 빠른 신진대사를 하는 23세의 선수들과는 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40세 이상의 그레이시 바하 수련생들에 대한 몇가지 실질적인 도움말들이 있다.
1 – 훈련 동반자를 주의깊게 선택하라. 40세 이후에는 힘든 수련과 부상에서 회복하는 능력이 감소된다. 부상은 당신을 퇴보하게 하고 매트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당신과 같은 목표를 갖은 수련생들과 연습하고 별난 수련생들은 피하라 (아마 초짜일 것이다). 당신의 #1 목표는 계속해서 수련할 수 있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Carlos Lemos 사범은 몇가지 멋진 조언을 나눴다:
"주짓수를 훈련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 충고는 제가 항상 제자들에게 말한 것들입니다: 강함 이상의 꾸준함을 기억하세요... 강함은 당신을 망치고, 당신을 죽일겁니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아주 세게 조를 수 없어요. 미묘한 압박이죠. 그것이 사람들을 조르는 겁니다. 당신이 너무 세게 조른다면 당신의 그립이 화끈거릴 겁니다. 당신의 손들이 까지지요. 당신은 정말 이길 수가 없어요.

당신이 초크로 조를때의 마음가짐은 수련에서의 마음가짐과 같아야 합니다. 끈기입니다. 강함이 아니예요!"
2 – (스파링에서 "이기" 겠다는게 아니라) 배움에 목적을 갖고 훈련하고 다음 수업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남겨두라. "열심히 안하면 집에나 가!"라는 것은 젊은 녀석들에게나 줘버려라. 많은 수련생들이 그들의 진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야만 한다"고 생각할 때 좌절한다. 그냥 매 수업에 참석해서 뭔가 받아들이려고 하라.
3 – 재미있게 할 방법을 찾으라. 수련이 매 수업마다 당신의 자존심을 거는 심히 진지한 사업이 되서는 안된다. 당신을 버티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매일 매일 과정을 사랑하는 경우이다. 보라띠를 얻는 것 조차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치지 않고 나가 떨어지지 않게 드릴과 롤링을 재미있게 할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알차고, 멋진 훈련 동반자들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불가피한 기복 속에서 서로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조언이 도움이 되길!
GB Values: Jiu-Jitsu Culture
Credits: Mark Mullen
Gracie Barra Black belt based in Asia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번역]GB 기본기: 클로즈드 가드 스윕 기본기

 https://graciebarra.com/gb-news/gb-fundamentals-closed-guard-sweep-fundamentals/

GB 기본기: 클로즈드 가드 스윕 기본기

이번 주 GB 테크닉에서는 주짓수에서 배우는 아주 초급 가드 기술 - 클로즈드 가드에서의 스윕 - 몇가지를 배워보겠다.
단지 이러한 기술들이기에 초급이라 부르는 것은 아니고, 그것들은 초보자만을 위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는 더 상위의 유색 띠에는 그 스윕들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주짓수 수련생들이 배워야 할 필요가 있기에 그것들을 기본기라고 부르며, 이 기술들을 숙달하도록 배우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들을 숙달하여 배우는 기술들은, 주짓수의 나머지 모든 포지션에서 적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GB 1에서의 더 많은 기본기를 보려면 GB 온라인을 확인해 보라
브라질에서의 최고 그레이시 바하 검은띠 사범의 몇 분에게 몇가지 기본 스윕들을 살펴보자.
1) 그라운드에서의 스윕 #1 – Raspagem partindo da Guarda Fechada
어떤 이들은 이를 펜둘럼 또는 플라워 스윕이라고도 한다. 뭐라고 부르던 간에, 이는 스윕에 대해 많은 중요한 기술을 가르쳐주기에 배워야 할 최고의 기초 스윕 중 하나이다.

2) 서 있는 상대에 대한 스윕 #2 – Raspagem partindo da Guarda Fechada (c/ o opponent em pé)
이는 클로우즈드 가드에서 상대가 서 있을 때인 정말로 흔한 시나리오 이다. 서 있는 상대를 스윕하기 위해 스윕 #1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좋아, 이제 두 스윕이 공통적으로 갖는 몇 가지 핵심 사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1) 상대의 지지하는 팔을 제어하라.
초보자가 스윕을 시도할때 하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는 상대방의 소매를 제어하는 것을 잊는 것이다. 상대방의 균형을 깨뜨리려 할 때, 상대는 단지 자유로운 팔을 내밀고 스윕을 막음으로서 스윕을 멈춘다.
상대가 버티고 스윕을 무력화 하는데 쓰이는 팔을 제압해야만 한다!
2) 각을 변경하려면 엉덩이를 움직여라
유도에서는, 상대를 던지거나 넘기기 위해 살펴보는 여러 방향들인 -  8가지 방향의 기울이기를 배운다. 가드에서는, 이는 상대의 균형을 정면으로 하는 최적의 각도을 창출하기 위한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그레이시 바하의 사범이 구체적인 지도를 얼마나 많이 해줬나?). 두 스윕 모두에서 가드 플레이어가 둥근 등으로 회전을 하고 스윕을 시도하기 전에 각도를 완전히 변경하는 방법에 유의하라.
3) 상대를 움직이려면 다리 힘을 사용하라
인체의 가장 강력한 동작은 다리와 엉덩이에서 나온다. 상대를 스윕하기 위해 힘을 쓰는 것을 고려한다면, 더 강한 근육으로 실행하는 것에 사용함이 합리적이다.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 스윕에서의 다리의 강력한 동작과 올바른 방향으로의 체중 이동을 유의하라.
이러한 점들이 거의 모든 가드 스윕에서 일반적이다.
이러한 기초 스윕들을 이해하고 마스터하면, 수업에서 배운 모든 그 외의 여러 스윕에도 적용할 수가 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about technique, please send us a message at GB Online!
See also on GB: GB Fundamentals: The Short Arm Drag
Credits: Mark Mullen
Gracie Barra Black belt based in Asia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번역]GB 동기부여: Carlos Lemos 사범의 주짓수를 시작하게된 사연

 원문 : 

GB Motivation: Prof. Carlos Lemos on How He Started Jiu-jitsu


Carlos Gracie Jr. 스승 하에서 검은띠 5단을 받은, Carlos Lemos Jr. 만났다.

Carlos는 일리노이의, 그레이시 바하 다우너즈의 관장이자 소유주이다.
"주짓수를 수련한 뒤로는 그만 둘 수가 없네요. 그건 저의 일부가 되었죠. 제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이번 주에는, 그레이시 바하는 Carlos 사범에게 어떻게 주짓수를 시작하게 됐는지 물어보고 그가 처음 주짓수에 관심을 갖게된 것과, 처음의 동기, 그리고 수년동안의 주짓수 인생을 사는 이유에 대해서 흥미롭고 가끔은 우스운 이야기들을 공유한다.
GB: GB 온라인 독자들에게 인사하는 걸로 시작하죠. 어떻게 주짓수 수련을 시작하게 됐고 그레이시 바하 도장 소속이 어디지요?
Carlos Lemos 사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런 인터뷰 기회와 GB 온라인의 모든 분들과 연결할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 원 도장은 리우데 자네이루, Barra de Tijuca의 원 그레이시 바하입니다, 그레이시 바하 Matriz로도 알려져 있죠. Carlos Gracie Jr. 스승의 첫 그레이시 바하이지요.

저는 1992 - 93 년경에 주짓수를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레이시 바하 하에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주짓수 전에는 무에타이, 태권도를 했고, 어렸을 때는 유도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주짓수 수련을 시작한 뒤로는 그만 둘 수가 없었어요. 제 일부가 되었죠. 제 정체성의 필수적인 부분이지요.
저의 시작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무술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처음엔 제 아버지가 3~4 살쯤에 태권도에 다니게 하셨지요. 10살 쯤엔, 유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3년정도 했어요. 킥복싱 무에타이를 1년 했지요. 저는 싸우는 방법을 안다고 생각했어요. 어떠한 호신술도 배울 필요가 없다고 여겼지요. 전 그게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우리 동네에 그레이시 가문의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왔었습니다. 저는 이들이 갑자기 마을에서 시연을 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수련생들이 함께했던 모든 것들을 봤지요. 그들은 해변에서 함께 달리고, 함께 서핑도 하고, 해변에서 강아지들과 달리기도 했지요.

전 정말로 이 전에는 그 정도의 친분까지는 갖은 적이 없었어요. 이 녀석들을 보면 말하자면... 아니 아니 아니. 저는 이들의 일부가 되고 싶진 않았죠. 이건 아마 숭배일겁니다. 그들은 이 것에 너무 집착했어요. 저는 그걸 하는 것에는 아무것도 갖고 싶어하진 않았어요. 저는 그들과 수련을 시작하면서 친구가 됐고, 그레이시 바하의 도장에 다녔죠. 그들은, 거기에 가자고 했지만, 저는 가고싶지 않았어요.

어느날 저는 우리랑 함께 수련하며 자랐던 녀석을 봤지요, 그 당시에 브라질은, 어디에나 총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흉흉하진 않았어요.하지만 많은 자유가 있었어요. 16에서 17살 정도의 아이가... 주짓수 파란띠 인걸 봤지요. 너무 크지도 않았고, 한 65 kg 정도였어요. 저는 그 녀석이 왠지 어른이랑 쪼그리고 앉는 걸 봤어요. 그리고 모든 꼬맹이 들이 구경하려고 잔디밭으로 뛰어갔죠. 훨씬 큰 어른이 머리쪽으로 휘둘렀어요. 그 아이는 아래로 숙이고, 몸으로 그 남자를 끌어안고, 등 뒤로 가서, 그 다음에 안 건, 아이가 거인의 등 뒤의 코알라처럼 보였어요. 이 남자의 등의 작은 등짐처럼 말이죠. 다음에는 그 남자가 잔디 위에 무릎을 꿇고 쓰러져서 얼굴을 바닥에 박았죠. 그 아이는 그를 뒤집게 해서 숨쉬게 하고 싸움은 끝났죠. 그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아직 주짓수로 갈아타지는 않았었죠. 14살 쯤이었어요. 내 첫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그러더니 걔가 주짓수하는 녀석이랑 사귀더군요. 오 이런, 전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곤 주짓수 수련을 시작해서 그 놈보다 더 잘 할꺼라고 했지요! 저는 항상 아주 활동적이고 경쟁적인 아이였죠. 제가 하는 모든 운동은 결국은 정말 잘하게 되었죠. 저는 끈기가 많아요.
그리고는, "난 그 녀석보다 저 잘하고 싶어!" 라 했어요.
언젠가는 그 녀석과 대결을 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였어요. 저는 정말 열심히 수련하기 시작했어요. 6개월이 지났고 저는 그 녀석의 수준 근처에도 못 갔어요. 그는 지역과 주의 우승자였어요. 하지만 도장의 매트 주위를 둘러봤을 때, 도장 사람들 각각 한명씩 말이죠... 제가 아주 긍정적이고, 행복을 주는 본보기 집단에 둘러쌓여졌다는 것을 알았죠. 그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예요. 그들중 누구도 약물이나, 술, 악습에 관여되지 않았어요. 그들은 각자가 도덕적이였어요. 저는 겸손, 용기, 친절, 성실함의 많은 예시들을 봤어요.
격려와 의리를 가장 많이 봤어요. 저는 "내 인생의 어디에서도 더 멋진 친구들을 찾을 수 없을꺼야. 난 이 녀석들 없이 살 수 없고 이거 없이 살 수 없어"라고 했어요.
서핑은 항상 내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였어요. 동시에, 저는 주짓수를 수련했고, 프로 서핑 수준에도 이루어냈어요. 저는 적극적으로 경쟁했지요. 저는 4살 때 서핑을 시작했어요. 저는 훌륭한 서퍼가 되었지만...절대로 뛰어난 서퍼가 될 수는 없었어요.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었죠. 주짓수를 열심히 수련하기 시작했을때는, 1년 만에, 제 서핑 수준이 놀랍게도 높아졌어요..
주짓수가 저의 서퍼로서의 발전을 도왔다는 것에 놀랐어요. 저는 분명히 프로 서퍼로서 취업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서핑을 좋아했지만, 삶에서 서핑은 없었거든요. 저의 서핑 친구들의 상당수가 약물이나, 술로 엉망이 된 것을 아실겁니다. 그들은 함께 어울리기에는 좋은 유형의 사람들이 아니었던 거죠.
그리고 완전 정반대로 주짓수를 하고 있죠. 저에겐 어떤 일이 있어도 내 곁에 있는 친구들이 있고, 전 그들을 믿을 수 있었어요. 그게 제가 정말 감동받은 부분이죠. 저는 그들 없이, 그 모임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걸 깨닳았어요.
그것이 제가 주짓수를 시작하게 한 것이고 계속하게 하는 겁니다.
GB Values: Jiu-Jitsu Culture
Credits: Mark Mullen

Gracie Barra Black belt based in Asia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인천 서구 검단 팀레드폭스 당하동 주짓수 & MMA - 어제의 스파링 영상

추석 지나서.. 첫 스파링..

어깨는 많이 좋아진 듯..

그래도 조심은 해야지..

어제 스파링 하면서 느낀건데.. 

약간은 나만의 패턴이 생긴거 같긴 하다만..

당연히 어설프고.. 아직은 패턴이 생기기 보다는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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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Band (비밴드) - 2024년 03월 02일 잠실새내 락앤롤욱스 공연

나의 10~20대를 보낸 잠실에서의 공연.. 오랜만에 가보니.. 여기가.. 마눌님과 자주 가던 영화관이었는데... 여긴 뭐가 있었는데... 란 추억도 떠올리며 기분좋게 감.​ 공연장은 좀 협소한 편이었고, 인천의 쥐똥나무 보다는 약간 크고...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