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년전에 화이트 3그랄 받았었는데..
우연하게도 같은 날 블루 3그랄을 받았다..
큰 아들도 화이트 4그랄 받음..
개인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에는 자신있었는데..
주짓수를 하면서
진짜 제대로 뭔가를 꾸준히 하는게 정말 어렵고
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설렁설렁 해왔나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주짓수를
얼마나 더 오래 할 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해온 만큼만 더 하면
나의 10~20대를 보낸 잠실에서의 공연.. 오랜만에 가보니.. 여기가.. 마눌님과 자주 가던 영화관이었는데... 여긴 뭐가 있었는데... 란 추억도 떠올리며 기분좋게 감. 공연장은 좀 협소한 편이었고, 인천의 쥐똥나무 보다는 약간 크고...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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