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 마성전설 2 - 가리우스의 미궁

MSX 버전은 유명하지만, NES 버전은 있는 줄도 몰랐음.

원작의 10 스테이지에서 5스테이로 축소하고

미궁의 크기도 줄었지만, NES 하드웨어가 좀 더 좋아서 인지

오히려 더 쾌적하다.

공략 안 보고 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너무 어려움..

일어는 잘 못해서.. 영문 패치된 것으로 클리어

참고 공략

https://gamefaqs.gamespot.com/nes/562973-majou-densetsu-ii-daimashikyou-galious/faqs/19880

참고 영상

이하 직샷

줄거리

포포론은 휴드노스의 손아귀에서 아프로디테를 구하기 위해 

죽음의 산으로 여정을 떠났다. 

하지만, 이는 가리우스의 계획의 일부였다.

포포론이 떠난동안, 가리우스는 성을 습격했고

몇년 뒤 미래에 포포론과 아프로티테에게서

태어나게 될 자녀를 납치했다...

게임화면은 MSX 버전과 유사하지만.. SD 가 아니다!

고생끝에 가리우스의 방에 도착

드디어 만난 가리우스!

내 아들 어딨어??!

여기있구나!!

뒷이야기

감사합니다, 아기는 구출됐고, 왕국에 평화가 돌아왔네요.

포포론은 그의 업적으로 왕관을 수여받았습니다.

그건 그의 삶의 전부를 그의 아내 아프로디테와 함께 

왕국을 수호하라는 칙명이지요.

사람들이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다면,

이 전설은 분명 다시 전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