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루 그랄 2가 됨..
개인적으로 마음 고생도 좀 하고..
약간은 방황(?)도 했던 터라.. 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그랄인듯..
개인적으로 약간은 늘었다고 느껴지고 있다..
몇일전에 다른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를 수련하고 온 젊은녀석과(17살 차이)
포지션 스파링을 함..
진짜 힘이 너무 쎄서.. 이길 수 없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공격이나 수비에서 모두 이김...
이어서 자율 스파링을 했는데도 이김... (물론.. 난 너덜너덜 해짐.. ㅎㅎ)
약간씩 기술이 몸에 익는게 생긴거 같다..
어제도 큰아들이랑 스파링 했는데
지인들이 가르쳐 준 오모플라타 스윕이 생각나서 해보니..
스윽~~ 하고 들어감... 오오~~ 너무 감격했음..
하여간... 잼있구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